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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vs 일반형

2015. 7. 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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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

마크쿼리 스켈렌톤 스파이더웹 4를 받아서 수정하는 과정에서 머리를 부딛히고 말았다.

사실 내가 스킨을 바꾸고 싶었던 것은 모바일 웹 때문이다.

나는 누군가 내 글을 읽어주는 것에 흥분한다.

여기서 말하는 흥분은 변태적 성향이 아니라 기분이 좋은것을 좀 과하게 표현한 것이다.

암튼 마크쿼리 2 3 등 여러가지 버전을 보다가 5가 나왔는데 이건 받을 방도가 없었다.

그래서 4로 적용을 시켰다.

근데 파일 폴더가 여러개 있어서 나를 당혹시켰다.

하지만 짬밥으로 눈치껏 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중요한건 아니므로 패스










결국 난 밤을 새면서 개고생을 했지만 얻은게 하나도 없었다.

이럴꺼면 월차를 괜히 썼다는 생각도 들었다.

짜증이 난다.

비도 온다.

술이 땡기지만, 참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반응형과 일반형 중 뭐가 좋다고 볼수 있을까?

정답은 없다.

자기 만족이다.

어짜피 티스토리 자체에서도 블로그 웹 스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만 다른 추천글 이런것 때문에 내 글을 보다가 다른 이의 블로그로 이동하게 되는 방문자들을 볼수 있었다.

일단 반응형의 장점은 사용자의 화면에 맞춰 알아서 글자 크기, 사이즈, 이미지 등 모든게 변경된다.

오토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플한걸 원하면 사실 일반형이 더 좋다.

소스 코드 짜는것도 쉽다.

HTML skin style.css 바꾸는것도 단순하다.

물론 웹 쪽 프로그래머 개발자들에게는 우수운 일이겠지만...






결과적으로 나는 일반형을 계속 쓸 것이다.

모바일 스마트폰에서 다른 추천글 보기 이것만 없어지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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