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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48

125cc 스쿠터 쥬드 vs 뉴카빙

125cc 스쿠터 쥬드 vs 뉴카빙. KTMA 에서 나온 JUDD 125. 이건 그냥 125cc사려고 하는데 돈이 별로 없지만, 그대로 125는 타고다니고 싶어서 타는 그런 스쿠터라는 인식이 강하다. 엔진이 나쁘고 잔고장이 많다는 이야기들도 돌아다니는데, 사실 그런 것이 다 거짓은 아니다. 혼다의 경우 잔고장 없기로 소문났다면, 이건 그 반대다. 물론 잘 타고 변태관리 해주면 당연히 잘 탈 수 있지만, 기술력의 차이는 일본을 따라갈 수 없다. 중국산이라서 좋지 않은것이라는 인식이 괜히 생긴게 아닌듯? 그래서 쥬드를 살 바에는 뉴카빙 125를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잔고장? 그거 무시못한다. 소모품으로 이것저것 깨지면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sym. 이걸 심므 아니 심? 뭐라 불러야하지? 한번도 한국말..

탈것 2016.07.31

혼다 벤리 110 연비,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

혼다 벤리 110 연비,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 오토바이 아니 스쿠터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제각각 자기가 어떤 용도로 사용할것인지 생각하게 되고, 그 다음에 스쿠터를 찾기 시작한다. 누군가는 연비를 따지면서 탈 것을 생각하면서 구매하게 되고, 누구는 외관을 중심적으로 보면서 탈 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일까? 벤리는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 스쿠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니, 실제로 주변의 반응을 봐도 그렇다. 그러나 단순히 디자인에 국한된 것이고, 그외 실용성, 편리함, 내구성 등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신형 일수록 더 좋은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다. 그래서 한번 타본사람은 그 매력에 훔뻑 취해버린다. 심지어 전국일주 투어를 한 라이더들도 생겨나는것 같다. 혹시 앗, 마치 그거 같은데? ..

탈것 2016.07.31

50cc 스쿠터 오토바이 보험료 6만원 가능?

50cc 스쿠터 오토바이 보험료 6만원 가능? 요새 또사이 바이크 열풍이다. 아니,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여름에는 뭐든 달리는것이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가까운 거리, 그렇지만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거리를 매번 왔다갔다 하다보면 한달에 5만원은 슝 하고 지출이 된다. 누군가에게는 싸게 싼곳 또는 저렴한 가격일수도 있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는 아... 넘흐 아깝다 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다. 그럴때 필요한게 자전거 아닐까? 그런데 솔까 자전거 그것도 한두번이지. 그래서 선택한 것이 오토바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스쿠터가 아닐까 싶다. 스쿠터는 남녀 노소 전부 다 즐길 수 있다. 오죽하면 제주도에서 스쿠터 여행이 인기있을 정도다. 참고로 나 역시 제주도에서 스쿠터 렌트해서 타봤는데, 인원수가 2명 이상이..

탈것 2016.07.31

중국 블랙박스 알리 베스트

중국 블랙박스 알리 베스트. 오래전부터 블박을 자가설치 해보고 싶었다. 뭐 별거 있나? 그냥 웨더스티립 탈거하고 a필러 빼서 선 쑤셔넣고 정리하며 끝 아닌가? 그래서 블박을 알아보았따. 한국 쇼핑몰에서 사면 요새는 이틀만에 오니까 배송이 빠르고 여차하면 a/s도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는 가격이다. 15만원짜리 블박 성능이 한국제품이라면 2~3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나 역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상황이다. 현재 배송중이다. 알리에서 살때는 오더순도 좋지만 베스트 추천순으로 검색을 해서 제품을 보는 것도 좋다. 이미 동생이 알리에서 산 블박을 사용중이라서 가성비가 얼마나 좋은지는 잘 알고 있다. 부팅속도? 3초도 안걸린다. 그리고 조작도 심플하다. 그럼 알리에서 검색할때 블랙박스 b..

탈것 2016.07.06

예쁜 미니벨로 사진모음

예쁜 미니벨로 사진모음.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는 사람 치고 건강하지 않는 사람 없다. 사실 다리운동을 위해서 타는 사람보다는 즐길려고 타는 사람이 더 많다. 자연을 거닐고 숲속을 들어가고 도로를 누빌 수 있는 최강의 이동수단. 이제는 단순히 탈것의 본질을 벗어던지고 미를 추구하는 바이클들의 많이 나오고 있다. 나 역시 겉모습이 예쁘면 더 눈이 간다. 또한 스피드. 이건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속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필수요건이다. 나 역시 자전거 종류별로 여러가지를 타봤지만, 아무래도 속도를 내고싶다면 미니벨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스피드는 그냥 로드바이크가 으뜸이다. 그러나 내가 미벨을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있다. 기동성이 좋고 휴대가 용이하고 속도도 적당히 빠르게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건 검은색 생상..

탈것 2016.05.30

세상에서 가장 큰 트럭 자동차의 끝판왕

세상에서 가장 큰 트럭 자동차의 끝판왕 지구상에는 많은 것들이 굴러다니고 있다.축구공도 굴러다니고 오토바이도 굴러간다. 그렇다면 자동차 중에서는 뭐가 가장 큰게 굴러갈까?말이 조금 이상하다. 아무튼 차 중에서는 가장 큰 것에 속하는게 바로 트럭이다.어마어마하게 큰 트럭 중에서도일명 갑 of 갑이라고 불리는 트럭들이 있다.외국에 나가서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사진 만으로도 헉 아니 헐 소리가 저절로 나올것이다. TEREX TITAN한국 이름으로 테렉스 타이탄이 그 주인공이다.1973년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고1991년까지 약 70대 정도를 생산했지만어떤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현재는 더이상 만들고 있지 않다.이 차량의 목적은 광산을 채취한 후 운반용으로 쓰였다고 하는데 높이가 무려 7.4m다.길이는 14.5m이며 ..

탈것 2016.02.03

자동차 휴즈 퓨즈 뜻 역할 교체 시기

자동차 휴즈 퓨즈 뜻 역할 교체 시기차는 인간이 만든 발명품 중 가장 위대하고 대단한 물건이다.그렇지만 완벽한 것은 없기 마련소모품이나 기타 잡다한 고장이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특히 운전을 하다 보면 갑자기 헤드라이트, 후진등, 전조등 등이 꺼지거나 작동을 안할때가 있다.이럴때는 차량고장이라고 보는것보다 휴즈에 결함이 있어서 일어나는 문제로 접근하는게 우선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휴즈라는 것은 무엇일까?사전에서의 정의는,회로에 허용범위를 초과하는 전류가 흐르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예를들어 하나의 전선이 있다고 치자.여기서 20A(암페어)의 전류가 흐르는데 갑자가 40A가 오면 전자제품에 이상이 생길수 있다.그래서 40암페어가 흐르지 못하도록 방어를 해주는 보호막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

탈것 2015.12.03

르노 탈리스만 SM6 모델명 변경

르노 탈리스만 SM6 모델명 변경르노 삼성 자동차는 튼튼하다.아니, 정확히 말하면 SM5 시리즈가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할수 있다.실제로 자동차를 몇년동안 타본 사람이라면 알것이다.잔고장 하나도 없고 오래간다. 그렇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딱 하나연비가 좋지 않다는거다.휘발유의 경우 10km/l를 넘기기 힘들다.뉴임프레션의 경우 리터당 11키로라고 나오지만그건 어디까지나 공인연비실연비는 8~9라고 생각하면 된다.(외관은 얼핏 링컨 이미지도 있어서 고습스럽게 느껴지는것 같다.) 그러나 출시일 2016년 3월(내년)에 국내에 모습을 보이게 될 SM6은 클라스가 다르다. 첫째, 디자인?아무리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지만 이번 탈리스만은 세단 그 자체의 멋을 보여주고 있다.고급스럽고 단단해보이고 무게감 있어보인다..

탈것 2015.12.02

테슬라 전기차 P85D 연비좋은 수입 전기자동차

테슬라 전기차 P85D 연비좋은 수입 전기자동차슬슬 전기차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아니다.그래도 5년 혹은 10년 후에는 전세계적으로 전기차의 종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현재에서 조금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다.전기차를 시작으로 언젠가는 태영열 자동차도 등장할 것이다.지금 나오는 태양열 자동차는 실용성에서 매우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난 전기차하면 떠오르는게 도요타 프리우스다.연비가 좋은건 인정하지만 디자인은 내취향이 안니다.아무리 호불호라고 하지만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보통, 스포츠카의 제로백은 뛰어나다.생긴 모습이 날렵하게 생겼기 때문일까?하지만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제로백을 자랑하는 수입차가 있었으니관에서 보는것처럼 ..

탈것 2015.11.30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카 콘셉트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카 콘셉트어떤 사람이 나보고 말을 걸었다.당신은 혹시 좋은차를 타고 싶은가?아니면 그냥 굴러만 다니는 차를 타고싶은가?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을 할것이다.그만큼 자동차라는 것은 이제 이동수단에 그치지 않고 있다. 작년 2014 LA 오토쇼에서 선보였던 컨셉트카의 디자인은음... 뭐라고 해야하지?마치 절세미녀를 보는듯한 외관을 자랑한다.은색의 색깔은 큰 차들에게 잘 어울리는것 같다.새차걱정 할필요도 없고 깔끔하고.하지만 택시 느낌단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 차량의 디자인은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가 맡았다.원래는 폭스바겐에서 일했다가 아우디로 넘어왔다고 한다. 콰트로 4륜구동으로 안정감을 높혔다.연비도 14km/l 로 나쁘지 않다. 세단은 역시 차..

탈것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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