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유아인 김주혁 부디 RIP 고인 애도에 악플러 반응

2017. 10. 3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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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김주혁 부디 RIP 고인 애도에 악플러 반응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교통사고로 숨진 김주혁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가 네티즌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소식 이후에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려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는데요. RIP는 rest in peace(평화롭게 잡들다)라는 말의 줄임말 입니다.


유아인이 글과 함께 첨부한 사진은 영국 뮤지션 벤저민 클레멘타인의 콘돌런스(애도)의 재생 화면 중 한 부분을 캡쳐한건데요.






이게 그 사진입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유아인의 게시물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악플러들은 유아인을 공격했는데요. 약강강약 회초리질, 허세부리는 것도 어릴 때 끝냈어야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이 와중에 팝송 찾아서 캡쳐한 사진을 눈에 올리고 싶은가봐요? 허세 못잃어. 인스타 못잃어 광광. 진심으로 치료를 받아보세요 등의 악플을 달았습니다.



추모를 하는게 왜 허세인지 생각은 하시면서 댓글을 다는건지요 악플러들이야 말고 자중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악플러들이 마음이 정말 꼬일대로 꼬였습니다. 본인 나름대로 애도를 한 것에 대해 왜 이렇게 부정적인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이게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 일이냐고요. 어이가 없습니다. 헬조선 마인드는 남을 비꼬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배운건가요. 외국에서는 애도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요. 가수들이요. 유아인 까는 사람들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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