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프롤로그 컨셉카 콘셉트
어떤 사람이 나보고 말을 걸었다.
당신은 혹시 좋은차를 타고 싶은가?
아니면 그냥 굴러만 다니는 차를 타고싶은가?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을 할것이다.
그만큼 자동차라는 것은 이제 이동수단에 그치지 않고 있다.
작년 2014 LA 오토쇼에서 선보였던 컨셉트카의 디자인은
음... 뭐라고 해야하지?
마치 절세미녀를 보는듯한 외관을 자랑한다.
은색의 색깔은 큰 차들에게 잘 어울리는것 같다.
새차걱정 할필요도 없고 깔끔하고.
하지만 택시 느낌단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 차량의 디자인은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가 맡았다.
원래는 폭스바겐에서 일했다가 아우디로 넘어왔다고 한다.
콰트로 4륜구동으로 안정감을 높혔다.
연비도 14km/l 로 나쁘지 않다.
세단은 역시 차체가 낮아야 그 진가를 발휘하는것 같다.
다지인 베이스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이다.
미래지향적인 헤드 라이트
조각칼로 장인이 한땀한땀 세긴듯 정교하다.
레이저 라이트와 매트릭스 빔 스플리팅이라는 두가지 기술을 병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기존의 LED 헤드램프보다 에너지 효율이 좋다고 하니 이정도면 최신기술이라고 할수 있따.
휠 크기도 엄청나다.
휠베이스가 2.94m
길면 길수록 주행 중 안정성과 승차감 우수해진다.
짧으면 동작은 매우 민첩해지고.
한 예로 모닝 같은 경차를 보면 알수있을 것이다.
가끔 난 생각한다.
왜 우리나라 차들은 이렇게 안만들지?
역시 순정이 좋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따.
컴퓨터 그래픽으로 세겨진듯한 후미등
우주를 보고 있는 느낌이다.
배기구
멋지다.
내부 모습 사진
자동차가 아니라 보트의 실내를 보는것 같다.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전면에는 대형 O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2도어 쿠페 형태지만
나름 넓은 실내를 지향한다.
진심 타보고 싶다.
목받이가 특이하다.
혹시 외계인?
뒷자석
일반 승용차랑 틀리다.
저스트 투 펄슨
딱 두명만 탈수있다.
가죽 핸들
계기판: 디지털 식
제로백 3.7초
최고출력 605 마력
최대토크 76.5kg.m
창문 내리는 버튼이 크롬 도금으로 되어있다.
크롬색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완전 매력적으로 느껴질듯 하다.
나 역시 크롬이 좋다.
죽기전에 한번 타볼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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