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차 P85D 연비좋은 수입 전기자동차
슬슬 전기차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5년 혹은 10년 후에는 전세계적으로 전기차의 종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에서 조금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전기차를 시작으로 언젠가는 태영열 자동차도 등장할 것이다.
지금 나오는 태양열 자동차는 실용성에서 매우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난 전기차하면 떠오르는게 도요타 프리우스다.
연비가 좋은건 인정하지만 디자인은 내취향이 안니다.
아무리 호불호라고 하지만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보통, 스포츠카의 제로백은 뛰어나다.
생긴 모습이 날렵하게 생겼기 때문일까?
하지만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제로백을 자랑하는 수입차가 있었으니
관에서 보는것처럼 빠르고 날렵한 세계에서 가장 가속력이 빠른 차량인 P85D다.
제로백 3.1초
엄청나지 않을수 없다.
테슬라에서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준비한 끝에
2012년 한반기에 출시된 모델 S가 미국 최고의 자동차라고 불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으니까 말이다.
본 모델은 기존 노트북 PC에 사용된 소형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하여
주행거리를 무려 400km이상 늘렸다고 한다.
아마 모든 전기차의 문제는 충전속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스마트폰에서는 배터리 용량을 거론할수 있는 것처럼)
하지만 테슬란느 급속 전용 충전소 <슈퍼차저>를 도입하여 개선했다고한다.
새로운 혁신이라고 불릴만 한다.
2012년 당시 출시 가격은 약 1억원이었다.
높은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2년 만에 무려 5만대를 판매한다.
참 깔끔한 뒷모습
혹시 우리나라 한국에서 전기차를 본적이 있는가?
차는 있더라도 충전소가 너무 없을것이다.
아직 보급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날렵하고 날카로운 헤드라이트
전면부 엠블럼
휠
차의 색깔과 잘 어울린다.
뒷유리 윗쪽에 위치한 LED바
후미등
이건 무난한 디자인이다.
패스트백 방식의 트렁크
따라서 트렁크 문 + 유리까지 동시에 열린다.
실내 디자인
훈훈한 외모를 보여준다.
대형 풀 디스플레이 탑재
상당히 커보인다.
그렇다.
17인치다.
시트가 귀엽다.
뒷자석 내부
공간이 꽤 여유롭다.
여기에도 이유가 따로 있다.
실내공간을 가로지르는 파워트레인 부품이 없어서다.
아날로그 계기판?
노노
대세는 디지털
가장 중요한 사실
연비: 95km/kwh
자연과 나라와 지구를 생각하는,
이것이야말로 정말 친환경적이라고 할수 있다.
매연이 안나오니 우리 후손에게도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수 있을것이다.
물로가는 자동차, 빛으로 가는 자동차들이 나오는 그날까지...
'탈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 휴즈 퓨즈 뜻 역할 교체 시기 (0) | 2015.12.03 |
---|---|
르노 탈리스만 SM6 모델명 변경 (0) | 2015.12.02 |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카 콘셉트 (0) | 2015.11.25 |
포르테 해치백 라이트 전구 규격표 전조등 후미등 실내등 기타 잡등 (0) | 2015.11.24 |
뉴 푸조 508 2015 디자인 예술이다 (0) | 2015.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