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휴즈 퓨즈 뜻 역할 교체 시기
차는 인간이 만든 발명품 중 가장 위대하고 대단한 물건이다.
그렇지만 완벽한 것은 없기 마련
소모품이나 기타 잡다한 고장이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운전을 하다 보면 갑자기 헤드라이트, 후진등, 전조등 등이 꺼지거나 작동을 안할때가 있다.
이럴때는 차량고장이라고 보는것보다 휴즈에 결함이 있어서 일어나는 문제로 접근하는게 우선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휴즈라는 것은 무엇일까?
사전에서의 정의는,
회로에 허용범위를 초과하는 전류가 흐르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예를들어 하나의 전선이 있다고 치자.
여기서 20A(암페어)의 전류가 흐르는데 갑자가 40A가 오면 전자제품에 이상이 생길수 있다.
그래서 40암페어가 흐르지 못하도록 방어를 해주는 보호막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실제로 자동차 안에는 여러가지 전장 제품들이 있다.
와이퍼, 에어컨, 실내등, 깜빡이등 셀수도 없이 많다.
만약 자동차에 과도한 전류가 흐르게 되면 과전류로 인해 고장이 나고 화재가 날수도 있다.
나같은 경우 몇번 휴즈가 나간적 있었는데,
예비 휴즈로 10A를 써야하는데 15A를 꽂은적이 있다.
(맞는게 없어서...)
사실 당장은 괜찮지만 화재가 날 가성성도 있으므로 빨리 적합한 것을 꼽는게 좋다.
참고로 과전류가 흐르면 휴즈 끊어지게 되고 사고를 예방할수 있다.
그래서 휴즈는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자, 그럼 자동차 휴즈는 언제 바꿔줘야 하는가?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갑자기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와이퍼 자체가 고장날 확률은 매우 적다.
휴즈가 끊어져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당 기기에 연결되어 있는 휴즈를 교체하면 된다.
혼자서 직접 바꾸는 방법도 있다.
엄청 쉽다.
심지어 여자들도 할수 있을 정도로 쉽다.
휴즈박스 보면 예비휴즈가 들어있는데 그걸로 갈아끼면 된다.
도저히 못할것 같으면 카센터 가면 된다.
참고로 인터넷으로 개당 100원 정도 한다.
교체비용은 단골이면 공짜, 아니면 비싸봐야 1000원 한다.
휴즈 종류는 대형 소형 신형이 있다.
휴즈가 꼽히는 암페어만 맞으면 임시로 아무거나 사용해도 큰 상관은 없다.
(어디까지나 임시방편)
또한 퓨즈는 휴즈와 같은 말이고,
플러스(+) 마이너스(-) 극성은 없다.
교체 시 주의사항
뭐 기본적인 상식이지만,
1. 시동은 끄고 바꿔준다.
2. 같은용량의 휴즈로 바꿔준다.
이 두가지만 지켜주면 된다.
그럼 각자 다이(DIY)에 성공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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