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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821화 스포 예상 글. 원피스 매니아라면 다들 알겠지만 이번주는 휴재다. 막판에 즈니샤가 울부짖으면서 끝난다.
그 과정에서는 루피는 코끼리의 목소리를 듣는다. 뻔한 스토리가 예상되기에 오늘은 간만에 예상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자, 그럼 바로 스타트 해보겠다. 루피는 목소리의 정체가 궁금하다. 자신에게 말을 거는 목소리가 들린다. 뭐지? 나한테 이야기하는건가? 그 상황을 본 나미는 역시 뭔소리냐고 지금 헛소리할때가 아니라고 하면서 화를낸다.
그러면서 나미의 머릿속을 스쳐가는 장면이 있었다.
그건 바로 과거 아피스 소녀를 만났을때 천년용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루피의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충격을 받는다. 해적왕이 느꼈다는 만물의 소리를 루피가 지금 듣고 있는걸까 라고.
루피 자신도 어인섬에서 노아를 부수려고 했을때 해왕류의 목소리를 들었던 것을 기억한다. 물론 그때 당시 누군가 말을 걸었다라는것만 깨달았을 뿐이다.
암튼 루피는 네코마무시와 이누아라시에게 되묻는다. 지금 이소리 뭐냐고. 그러나 개와 고양이는 즈니샤의 울음소리라고 대답한다.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서둘러 이동하는 모습이다.
장면이 전환된다. 코끼리의 발 부근에서는 백수의 카이도 해적단의 부하 잭선장 일당이 엄청난 공격을 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즈니샤는 휘청휘청 거렸던 것이다. 그러나 큰 타격은 입지 않고 있다. 워낙에 거대하기 때문에... 이누아라시는 마침내 잭과 마주한다. 그리고 몇일전에 말한 비장의 수단을 사용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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