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

혼다 벤리 110 연비,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

2016. 7. 3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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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벤리 110 연비,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 오토바이 아니 스쿠터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제각각 자기가 어떤 용도로 사용할것인지 생각하게 되고, 그 다음에 스쿠터를 찾기 시작한다.


누군가는 연비를 따지면서 탈 것을 생각하면서 구매하게 되고, 누구는 외관을 중심적으로 보면서 탈 것이다.


내 개인적인 생각일까? 벤리는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 스쿠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니, 실제로 주변의 반응을 봐도 그렇다.


그러나 단순히 디자인에 국한된 것이고, 그외 실용성, 편리함, 내구성 등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신형 일수록 더 좋은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다. 그래서 한번 타본사람은 그 매력에 훔뻑 취해버린다. 심지어 전국일주 투어를 한 라이더들도 생겨나는것 같다.







혹시 앗, 마치 그거 같은데? 라고 생각한 사람이라면 그게 맞다.






그렇다. 일본에서는 신문 배달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쓰이기도 한다지 다 그런건 아니다. 위와 같은 느낌으로 연출할수도 있다.






특히나 블랙 색상은 간지 난다. 뒤에 짐받이도 넓고 앞에 바구니도 설치할 수 있다.






흰색에 초코색도 있다. 초코우유 느낌이다. 아무리 상업용 바이크라고 해도 타기 다름 아닐까? 장점으로는 실연비는 40km/l를 넘긴다고 한다. 참고로 스펙을 말하자면, 4스트로크 엔진, 수냉식, 공인연비 리터당 53키로미터다. 단점 이라면 드럼 브레이크라는거? 근데 크게 신경안쓰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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