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

125cc 스쿠터 쥬드 vs 뉴카빙

2016. 7. 31. 07:35
반응형

125cc 스쿠터 쥬드 vs 뉴카빙. KTMA 에서 나온 JUDD 125. 이건 그냥 125cc사려고 하는데 돈이 별로 없지만, 그대로 125는 타고다니고 싶어서 타는 그런 스쿠터라는 인식이 강하다.


엔진이 나쁘고 잔고장이 많다는 이야기들도 돌아다니는데, 사실 그런 것이 다 거짓은 아니다. 혼다의 경우 잔고장 없기로 소문났다면, 이건 그 반대다.


물론 잘 타고 변태관리 해주면 당연히 잘 탈 수 있지만, 기술력의 차이는 일본을 따라갈 수 없다. 중국산이라서 좋지 않은것이라는 인식이 괜히 생긴게 아닌듯?


그래서 쥬드를 살 바에는 뉴카빙 125를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잔고장? 그거 무시못한다. 소모품으로 이것저것 깨지면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sym. 이걸 심므 아니 심? 뭐라 불러야하지? 한번도 한국말로 불러본적이 없네. 암튼 카빙125는 sym에서 생산된다. 대표적인 50cc 제품으로는 미오50이 있다.






카빙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쥬드125보다는 낫다고 한다. 여기저기 눈팅하면서 내공이 100이 쌓인듯?


쥬드 중고 가격은 대략 40만원 정도 형성되어 있고 카빙은 80 90정도? 연비는 타기 나름이지만, 어떤이들은 20 조금 넘는다고 하고 어떤사람들은 30km/l를 넘긴다고도 한다. 마지막으로 내 선택은? 난 뉴카빙 125를 선택할듯 하다. 2016년 버전 뉴카빙 공인연비가 35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