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

벤틀리 EXP 10 스피드6 2인승 스포츠카 콘셉트카

2016. 8. 31. 08:10
반응형

벤틀리 EXP 10 스피드6 2인승 스포츠카 콘셉트카. 남자라면 누구나가 다 그렇듯이, 아름다운 여성에게 눈길이 간다.


또한 몸매좋은 이성에게 호감을 보인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수컷의 본능 그 자체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매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호감도를 극도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외관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디자인은 차를 고를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Bentley EXP 10 Speed 6 Concept Car. 벤틀리는 롤스로이스와 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손꼽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장님차로도 불리고 해외에서는 황제의 차 라고도 불린다. 이유는 왜일까? 공급량이 적고 수작업을 하는 장인 손길이 묻어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기본 억대를 넘어가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벤틀리는 영국의 자동차 회사 이름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명품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오게끔 만들어졌다.






EXP 10 스피드 6. 이름만 들어도 참 빠르게 느껴진다. 또한 이 차를 타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경험치가 오를것 같은 기분이 든다.






 

외관의 경우 비행기 기체와 날개의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보고 설계되었다고 한다. 경험치를 떠올리게 하는 EXP가 참 멋잇게만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또한 진한 초록색이라서 고급스러움을 증대시킨다.






헤드라이트를 보자. 참으로 깔끔하고 빠져들것처럼 설계되었다.






차량 내부의 못브은 가죽 시트를 사용하여 중후한 멋을 풍기게 한다.






문을 여는 순간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다.






뒷자석 트렁크






고급지지 아니한가? 참고로 기어 윗쪽에는 12인치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있다.






솔직히 손있으면 사고 싶은 차 중에 5위 안에 들어가는 차다. 가능만 하다면, 안에 들어가서 앉아서 시동한번 걸어보면 참으로 기분이 좋아질듯 하다.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디자인으로 차를 설계해서 판매한다면, 국산차의 위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참, EXP10은 2개의 전기모터에서 6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뿜어내고,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제로백은 3.5초 이내. 그리고 15분 충전으로 최대 용량의 85%까지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전기차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