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

SYM 미오 50 야마하 비노 50 혼다 투데이 스쿠터의 공통점

2016. 8. 2. 11:11
반응형

SYM 미오 50 야마하 비노 50 혼다 투데이 스쿠터의 공통점. 스쿠터는 뭐가 편할까? 아니 125cc가 아니라 50cc 스쿠터의 장점은 뭘까?


이단 취득세가 무료 혹은 매우 저렴하다. 이동이 편하고 기동성이 좋다. 물론 속도는 많이 안나가서 큰 도로에서는 눈치보면서 타야한다.


하지만 연비가 좋은게 가장 장점으로 손꼽힌다. 어거지로 두명이 탈 수 도 있고, 작고 귀여운 맛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제목에서 쓴 3종류의 오토바이의 공통점은 바로 연비다. 그리고 비스한 클래식한 디자인. 마지막으로 중고 가격은 안떨어진다는 것이다.


사실 중고 가격이 안떨어지는 이유는 일본 엔진의 기술력 때문도 있지만, 시세조정을 누군가 높은 가격에 책정해놓았기 때문에 파는 사람도 책정된 가격에 팔려고 한다.


참 뭐같은 현실이다. 그래서 중고 100만원 150만원에 살 바에는 그냥 새 스쿠터 사는게 훨씬 낫다. 내 개인적으로 이들 세대의 스쿠터는 50~60만원이 적정가다. 너무 사람들이 이기적이다. 개인주의 사회에서 비싸게 팔던 싸게 팔던 주인 마음이지 뭐.






먼저 미오다. sym 사에서 나온 50cc다. 디자인이 이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만엔진.






vino. 비노는 야마하에서 나온 명품 명차라고 해야 할까? 꾸준히 년식 년도마다 생산되고 있다. 새로운 버전도 사용자의 눈을 즐겁게 한다.






연비깡패. 모양은 셋중에 가장 별로다. 하지만 연비는 셋중에 가장 으뜸이다. 노란색은 무슨 병아리 유치원 느낌이다. 그래도 블랙은 봐줄만 한다. 인젝션이 가장 좋다. 내가 50cc스쿠터를 산다면, 난 투데이를 살거같다. 왜냐? 연비가 쩌니까. 그리고 50cc 보험료 가장 싸게 내봤자 10만원 안팍이다. 책임보험 기준. 거기다 연비까지 좋으니까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보다 상상초월할 정도로 저렴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