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홍대 고기뷔페 미팅 무한리필 처묵처묵하기

2015. 8. 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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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고기뷔페 미팅 무한리필 처묵처묵하기

간만에 고기를 먹어볼까 하고 홍대까지 나왔다.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여기저기 찾다가 시간이 너무 지쳐된다.

그러다가 한곳을 발견했다.







고기 무한리필 미팅이라는 곳이다.

1만원 조금 넘는가격

사람들이 그냥 많다.

위치는...

뭐라고 해야하지?

그 다이소에서 나왔을때의 기준으로 왼쪽에 가다보면 바로 보인다.

그리고 점심 런치랑 저녁 디너때 가격이 조금 틀린다.

난 디너라서 1만천원 정도?







운이 좋은건가?

자리가 있었다.

앉으면 직원이 온다.

그리고 처음이세요?

라고 묻는다.

간단하게 룰을 소개해준다.

그리고 바로 시식에 들어간다.







가장 무서운거

남기면 벌금 있다

1인 2천원

근데 어느정도는 남겨도 된다.

어쩔수 없는것들

예를들면 양파쪼가리, 마늘 먹다남은것

이정도는 귀엽게 봐주는듯

하지만 고기를 이빠이 가져와서 남기면 그건 무조건 벌금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실 없다.







제한시간 1시간 30분

근데 난 25분에 다 마무리 졌다.








이렇게 탄건 버려도 된다.








맛나는 호박








기타 샐러드 바에서 가져온 것들

만두도 있고 밥도 있고 다있다.








사람들이 계속 온다.

정신없어 보이지만,

옆자리 간격이 넓어서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다.







저쪽에서 직접 고기를 가져오면 된다.

아참, 맛이 궁금할수도 있겠다.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하다고 보면 될듯?

내 입 기준에서

참고로 차돌박이가 먹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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