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문재인 시계 가격 짝퉁 중고시장 암거래 불법판매 의심

2017. 9. 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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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시계 가격 짝퉁 중고시장 암거래 불법판매 의심


대충 감이 오시나요? 네, 맞습니다. 어떤 인간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재인 대통령 친필 사인이 들어간 기념품 손목시계가 인기를 끌어 온라인에 판매 글까지 올라오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네? 시계 판매하는게 뭐가 나쁘냐고요? 음... 나쁠건 없죠.


그러나 그 시계가 가짜라면요? 실제 해당 시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속여서 판매 글을 올리면 인터넷 사기라고 볼 수 있는거죠. 인터넷에 올라온 시계는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물품입니다. 청와대 행사에 초청된 손님 등에게만 선물로 제공되는 시계죠.







공장에서 막 시계를 대량으로 찍어내서 만드는게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주문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따라서 시계를 위조해서 유통했는지의 여부를 파악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시계에 적힌 문 대통령 서명을 허위로 그려 판매하면 그건 엄연히 사기 및 위조 입니다. 뿐만 아니라 상표법 위반 소지도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인터넷 중고매매 사이트에 단가 4만원가량인 대통령 시계를 77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기 까지 했다고 하네요 ㅋㅋ 사기꾼들은 아주 돈에 미쳐있는듯 합니다. 제 생각해는 산 사람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죠. 차라리 그냥 4만원짜리 문재인 시계 배포하면 안되나요? 정부에서요? 보면 볼수록 간지나는 시계네요. 완전 탐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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