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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김성주 진짜패고싶다 발언 실화냐?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본부 총파업 집회가 열린 날에 많은 방송인들이 참석했는데요. 이때 MB블랙리스트에 오른 김제동 씨는 물론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진우 기자가 있었으며 김성주 아나운서도 있었죠.
주진우 기자는 많은 아나운서 및 진행자들이 파업에 동참했는데 누군가 파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운을 띄었고요.
김성주 씨를 보고 이야기 하는건데요. 이내 단도직입적으로 김성주를 언급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놓고 말하죠. "진짜 패고 싶다" 라고요. 얼마나 주진우 입장에서는 얄미웠으면 그런 강한 말을 했을지 대충 이해는 갑니다.
주진우 기자가 김성주 아나운서에게 대놓고 날린 한방의 팩트섞인 이야기가 이제는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쪽에서는 "니가 뭔데 사람 팬다고 주절거리냐" 라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김성주를 야비한 인간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죠.
제가 볼때는 MBC파업에 동참하는 것은 프리렌서 입장에서 자유라고 봅니다. 김성주는 MBC 식구가 아니라 프리렌서로 활동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상황이지라 참 애매한데요.
기회를 노렸다 라고 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노조가 모여서 파업을 하는데 동참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김성주 아나는 MBC 직원이 아니라니까요? 따라서 파업 참여 하던 말던 본인 마음대로 입니다. 본인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사람을 대놓고 패고싶다고 하는 발언이야말고 경솔한 발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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