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문성근 김여진 합성사진 육체관계 포스터 제작 유포한 국정원 MB 블랙리스트

2017. 9. 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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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김여진 합성사진 육체관계 포스터 제작 유포한 국정원 MB 블랙리스트


배우 문성근 그리고 김여진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배우들 입니다. 유치하게 그런거나 만들고 엔터에인터트인 마냥 움직이는 국정원.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스크린에 나오지 못하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육체관계 포스터를 합성에 배포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할 말이 없고 노 답 입니다. 김여진 같은 경우 딴사람 눈치 안보고 정부에 쓴소리도 하는 멋진 분이고 문성근은 여러 정지척 활동을 했던 경험도 있죠.







배우 문성근이 SBS 드라마 "조작"에서 국민들에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잘 생각해보면 거의 10년만인듯 합니다. 우연일까요? MB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끝나고 TV에 모습을 보인게요?







김미화 씨도 그렇고 김제도 씨도 그렇고 김여진 씨도 그렇고... 어느순간 TV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게 다 MB블랙리스트 때문이죠.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문화인들 배우들 영화감독들 방송인 가수 등을 MB정부 국정원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한 국정원의 실체 입니다.


괜시리 열받고 괜시리 빡칩니다. 아니 대놓고 빡칩니다. 본인들이 싫다면 싫은거지 왜 함부로 나서서 남의 인생의 앞길에 테클을 거는건가요? 이거 완전 초딩 아니 유딩보다 더 한 유치한 행동 아닌가요? 치졸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유치하기 그지 없습니다.


국가를 위해 그리고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정원이 도대체 어디까지 손을 뻗은건지 이해 불가 입니다. 이번에 시끄러운 사건인 문성근 김여진 포스터는 누가봐도 성관계를 연상케 합니다. 국정원 댓글사건에 이어 조금씩 모든 것들이 수면위로 떠오르네요. 적폐청산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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