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신정환 악마의 재능기부 복귀 아직도 불편한 이유

2017. 9. 1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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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악마의 재능기부 복귀 아직도 불편한 이유


모든 연예인들은 사고뭉치가 아닙니다. 몇몇 연예인들이 사고뭉치죠. 꼭 사고치는 사람들은 한번 사고로 끝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사건에 연루되고 그 중심에 항상 서 있죠.


우리나라 방송인들은 어떠한 잘못을 해도 영원히 방송계에서 퇴출이라는 것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언젠가는 다시 기회를 주요. 신정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가 절대 방송복귀는 안될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마 없을거라고 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신정환의 복귀설을 예상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사회적으로 물의 및 범죄를 일으킨 그가 다시 7년만에 복귀를 하게 됩니다.







솔직히 댕기열 사건 당시 욕 5천트럭은 먹었었습니다. 대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속인 사건이었죠. 신정환이 2010년 방송녹화에 무단으로 불참하면서 원정 도박설에 휩싸였는데요. 그때 당시 본인 팬카페를 통해 세부에서 댕기열에 걸렸다며 억울하다고 해명을 하게 되죠.







근데...그게 전부 거짓말이었습니다. 진심 인간 쓰레기 취급 받았고 대국민이 신정환을 욕했죠. 욕 안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렇듯 신정환 죄가 크다보니 복귀하는 것에 대해 좋게 바라보는 사람이 없는것이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런 희대의 사기꾼이었던 신정환이 이제는 악마의 재능기부로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네요. 탁재훈과 함께 재능기부로 속죄하겠다고 하니까 뭐 본심이겠지만 그 댕기열 사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신정환 복귀 이유는 아기가 생겨서 라는 이유가 크다고 하네요. 아무튼, 한국은 시간이 약이라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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