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조카 피살사건 박용철 박용수 유족 재수사 원한다

2017. 9. 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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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5촌 살인사건 조카 피살사건 박용철 박용수 유족 재수사 원한다


만약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이 제목만 보면 놀라게 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살인사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누군가를 살인한 사건이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쬬.


사건은 이렇습니다. 2011년 9월 6일 육영재단 강탈 사태 핵심 관련자이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이자 서로는 사촌지간이었던 박용철 박용수가 같은 날 북한산에서 사망한 사건이죠.







박용철은 누군가에게 살해되었고, 박용철을 죽인 범인으로 지목된 박용수는 박용철이 죽고나서 몇시간 후에 북한산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 채로 발견됩니다.







세간에서는 권력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척을 살해하고 언론인들을 위협한게 아니냐는 말도 떠돌고 있는데요. 경찰은 둘이 원한지간이었고 그로인한 살인 자살로 수사를 종결시킵니다.







그러나 이후에 이 사건과 관련된 주변 인물들이 행방불명이 되거나 의문사를 당하는 일이 발생되죠. 섬뜩하지 않나요?


시간이 흐르고 문재인이 적폐청산을 하고 있는 새로운 정권에서 아니 이 시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5촌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이 진범을 찾아 달라며 고소장을 냈습니다. 수사 여부는 경찰청과 상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박용철 씨 유가족은 박용수가 아닌 제3의 인물이 청부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정치적 배후가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제대로 재수사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진범 찾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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