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블랙리스트 MB가 김민선 광우병 소고기 발언에 아웃시킨 최대 피해자

김규리 블랙리스트 MB가 김민선 광우병 소고기 발언에 아웃시킨 최대 피해자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이 노래가 가리키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 쥐를 소환할 때다.

MB블랙리스트 연예인 배우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런데 최대 피해자가 김규리(김민선)라는 이야기를 배우 문성근이 했다.

문성근 역시 블랙리스트 피해자이자 합성사진까지 당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그가 김규리의 피해는 다른사람보다 더 하다고 밝혔다.

문성근은 김규리가 한창 활발하게 활동해야 하는 20대와 30대 시절에 집중적으로 배제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김규리의 모습을 우리는 브라운관을 통해 거의 보지 못했다. 이유는 이명박 정부 때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랐기 때문이다.

정부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연예인 배우 가수 등을 블랙리스트에 올린 이명박 대통령 시절의 정부가 조선시대도 아니고 독재시대도 아닌것이 왜 표현의 자유를 억압받았어야 하는가

때는 2008년 5월이다. 김규리가 개명하기 전 김민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할 시이다. 그때 미니홈피에 “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를 먹느니 청산가리를 먹는 것이 낫겠다”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이것이 화근이 된 모양이다. 쥐박이 눈에는 안 좋아 보였나보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구속되었고 이제 이명박 전 대통령 차례인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