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이사장 직원 상습 폭행 조폭이 따로없다
아니 그냥 깡패야 깡패. 권력이 있고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해서 아래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면 그게 사람이야 개야 돼지야 뭐야 도대체 정체가.
혹시 자신이 갑질을 하고 있지 않나 잘 생각해보자.
가진자들의 갑질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 마냥 그들은 갑질을 한다.
경비원 주제에! 알바생 주제에! 백화점직원 주제에! 등등 듣기 거북한 이야기들을 갑질자들은 서슴없이 내뱉는다. 참 듣기 거북하다.
최근에 발생한 갑질은 언어폭력을 뛰어넘어 실제 구타 폭행까지 어이진 일이다.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각한 직원의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차고 여러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 + 폭언했다.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에서는 출근 시간에 지각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때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얼마나 심하게 때렸으면 직원은 고막이 찢어져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결국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폭행치상 혐의로 새마을금고 안양 모 지점 이사장을 수사하고 있는 중이다.
갑질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나 자신 역시 갑질의 피해를 본 적이 있지만 을의 입장에서는 쉽게 갑에게 대들지 못한다. 현실이 참 뭐같은거지.
대들었다가 모가지가 날라가고 직장을 잃을 수 있으며 그로인해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이 늘어나게 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참 조까튼거라고 생각한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다. 갑질하는 사람들은 자신보다 윗사람한테 살살기면서 자신보다 아랫사람한테는 그리고 약한사람한테는 자신이 왕이 된 마냥 행동한다는게 문제다. 아무튼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고막을 똑같이 찢어줘야 하는게 맞다고 본다. 직원이 당한것과 똑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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