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딸 사망 원인 부인 서해순 의혹 타살(살해) 가능성

故 김광석 딸 사망 원인 부인 서해순 의혹 타살(살해) 가능성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딸 사망 관련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이 재수사를 하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이는 김광석 사망원인 그리고 딸의 사망이 의심스럽기 때문이죠.

어떤 의심이냐고요? 그건 바로 타살 가능성 혹은 살해 가능성 입니다.

왜 이게 무섭냐면요. 김광석 부인 서해순이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네???? 엄마가 딸을 죽인거라고요? 아니요. 아직 모릅니다. 아직 답이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나 수많은 의혹들이 있기 때문에 사건을 재조사 하는거죠.

김광석 유족 측은 서울중앙지검에 고소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김광석 딸 서연(사망 당시 17살) 사망과 관련해 경찰 발표와 병원진료 기록 검토 및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김광석 씨의 죽음에 의혹을 가지고 있었으면 김광석 사망 원인을 타살로 생각하고 있으며 범인으로 아내 서해순(딸 김서연 엄마)으로 보고 있는거죠.

1996년 1월 6일 사망한 김광석 씨. 이때 나이가 31세 였습니다. 사망 전날에 아내랑 같이 술 마시고 잠들었는데 새벽 4시 30분 쯤에 마포구 4층 자택 거실 계단에서 전기줄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결됩니다. 당시 경찰발표에 따르면 김광석은 새벽에 술을 마시던 중 평소 우울증으로 자살한 것으로 발표되었는데요. 사실 자살이라고 하기에는 의심되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지인들은 김광석이 우울증을 겪고 있지도 않았다고 하고 우울증 약을 복용한 사실도 없다고 하죠. 절친 박학기 씨는 김광석이 사망한 날 자신에게 내년에 같이 멋진 공연을 해보자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하죠. 그리고 김광석 형이 군대에서 사고로 죽어서 본인은 절대로 부모님보다 먼저 죽으면 안된다는 이야기까지 평소에 했다는 그가 이유없이 자살이라고요?

기사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김광석 딸 서연양이 이미 10년전에 사망했다고 하죠. 그런데 김광석 부인은 자신의 딸 서영이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따고 말했다죠...............  소오오오름.....

김광석 죽었을 때도 부인 서해순이 죽인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짬됐죠. 참고로 서연양은 10년전(2007년도)에 병원에서 사망했는데 살아있는 것처럼 말했다는것도 이상하고요.

서해순 유아살해 경력 있고 친 오빠가 전과자라고 하죠. 모든게 사실이라면 정말 무섭네요 참.. 진상규명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