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이민영 이찬 사건 재혼 폭행 이유

2017. 9. 2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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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이찬 사건 재혼 폭행 이유


여자를 때리는 남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몇몇 남자들이 욕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자때리는 남자는 어린아이를 때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여자가 무슨 힘이 있겠냐고요. 아이랑 똑같죠.


그런 연약한 여자들을 보호해야 하는 판국에 여자 때려서 낭패 본 사람들 많습니다.


배우 이민영과 이찬 부부 역시 폭행사건에 당사자들 입니다. 한분은 때렸고 한분은 맞았죠. 당연히 이민영 씨가 맞았고요.







이들은 아름다운 사랑을 기약했지만 결혼 10일 만에 파경한 연예인 커플 입니다. 10일이면 대략 2주 정도 되겠네요.







이찬은 2006년 12월 이민영과 결혼했지만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2주만에 파경을 맞게 되죠. 그 당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들이 싸운 이유는 감정 싸움 때문입니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감정싸움을 하게 되었는데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성을 잃어버린 이찬은 당시 임신 중이던 이민영이 폭행하게 됩니다. 이때 코뼈 부러지고 얼굴 상태 심각했습니다. 덧붙이자면, 두사람의 성격이 너무나도 맞지 않았다고 하네요. 양보도 서로 없고 집 인테리어 문제 등으로도 싸울 정도였다고 하죠. 결혼 전에도 많이 다툼이 있었다고 하고요.


암튼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폭행사건 2틀 뒤에 이민영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뱃속 태아가 숨진 상태로 알려지게 됩니다. 이찬은 결국 이민영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사회봉사 명령 240시간을 선고받게 되죠.


감정싸움의 내막과 내용은 그들만이 알겠지만, 여자를 패는 행동은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참, 이찬은 2010년도에 한살 연하 여성이랑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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