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살려주세요 에서 죄송합니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 근황 살려주세요 에서 죄송합니다

요즘은 무슨 사건 사고만 터지면 SNS에 공개합니다. 그리고 마치 그곳이 대변하는 곳인냥 모든것을 이야기 하죠. 다른사람에 호소하듯 말이죠.

최준희는 외할머니 자신을 학대하고 폭행했다고 주장을 한 바 있었습니다.

당시 마녀사냥으로 외할머니는 꽤나 욕을 먹었죠.

그러나 사건은 그저 10대 중2병 걸린 여중생의 행동으로 끝이 나 버렸죠. 사춘기에 많은 변화가 온다고 하지만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게 한 태도 치고는 너무했었죠.

결과적으로 할머니는 상처를 입었고 최준희는 자신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그걸로 끝이 된겁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이제 정신 차리고 이 악물고 살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최준희는 "가족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 이젠 순간순간에 죄송하고 감사하다" 라는 글을 올렸죠.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서 다행입니다. 여기서 더 삐뚫어지면 어떤 거짓말을 하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이제부터는 엄마 생각해서 SNS에 몰두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고 본인 인생만 생각하지 말고 가족들도 생각하는 사람이 되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SNS에 사과하지 말고 직접 외할머니께 죄송하다고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세요. 친구들 괴롭히지 말고 착하게 사는 학생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효도하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