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안동 실종 20대 여성 사망, 범죄자 살기좋은 한국

2017. 9. 2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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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실종 20대 여성 사망, 범죄자 살기좋은 한국


꼭 이번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입니다. 아직 타살 가능성이 있는지 자살 인지에 대한 정확한 경찰측의 결과가 나온건 아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살인사건 등을 일으키는 범인들 입장에서는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은 언제나 처벌도 약하고 가해자를 보살펴주는 법이 많으니까요.


꼭 약자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는 것도 모자라 영유아들을 노리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은 안동서 실종된 20대 여성 입니다. 경찰찰은 이 여성을 익사체로 발견하게 되죠.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겁니다.







이씨(가명)는 남자친구 집에서 자다가 새벽에 집을 나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실종 이후 4일만에 안쓰러운 모습으로 나타난건데요.







유가족들은 출근을 하기 위해 새벽길을 나섰을 거라 추측하지만 강으로 갈 이유는 없다고 이야기 했다네요. 참고로 저도 몰랐던 사실이지만, 안동은 실종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이라고 하네요. 2008년에는 실종된 3명이 연이어 익사체로 발견되기도 하였으며 2013년에도는 50대 수도검침원이 실종된 지 10일만에 옷이 모두 벗겨진 채로 변사체로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무튼, 이번 안동 실종녀 사망 사건이 과연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종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안동 지역에 CCTV 추가로 많이 설치하고 지금까지 발생한 실종 사건을 바탕으로 제대로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귀찮다고 자살이나 실족사로 결론짓지 말고요. 연쇄살인 사건일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수사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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