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김경준 이명박 사건 실소유주 DAS(다스)논란 그알싶 투자금 진실게임
BBK는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명박이 실제로 소유했다고 추정되었지만 정호영에 의해 무혐의로 밝혀진 주가조작 사건입니다.
사업 파트너 김경준이 BBK회사 실제 소유주가 이명박이라고 증언하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검찰이랑 특검에서는 MB가 무혐의라고 발표 했습니다. 그 당시 사건을 당담했던 부장검사는 최재경 박근혜정부 민정수석 입니다.
뭐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라는 우리 옛 속담이 있듯이 이제 숨통이 조여오고 있음을 한 사람은 느끼고 있을겁니다.....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투자자문회사 BBK, 재미 펀드매니저 김경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이 운영하는 자동차 시트 제조 전문 회사 다스(DAS) 등의 연결고리를 추적했는데요.
말씀드렸다시피 BBK 사건은 이명박에 대한 의혹으로 특검까지 나섰던 사건입니다. 2007년 박근혜(당시 한나라당 경선 후보)가 처음으로 제기 했죠.
이명박과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박근혜는 주가조작 관련하여 5500명의 투자자에게 1000억대 피해를 입혔고, 자살한 피해자도 있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BBK 실제 주인이 우려한대로 밝혀진다면 그때는 이번 대선이 어떻게 되겠느냐는 의혹을 제기했었죠.
당시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더라도 BBK와 관련이 있으면 직을 걸고 책임지겠다, "무엇이 아쉬워서 주가 조작에 동참하겠느냐" 라는 이야기까지 했죠.
그러나 흐지부지 되면서 지금까지 시간이 흘러버린 거죠. 참고로 BBK 투자자들 중 가장 큰 투자자는 다스 입니다. 사건 당시 다스는 이명박의 처남 김재정과 이명박의 형 이상은이 다스 지분의 90퍼센트 이상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다스를 통해 이명박이 BBK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거고요.
엠비님... 이제 제발 정치보복이니 뭐니 하는 그런 DOG사운드 이야기좀 하지 말아주세요. 숨통이 조여오는게 느끼십니까. 이런 사람이 한 나라의 원수였다는 것에 대해 분통이 터집니다. 그러니 나라가 이모냥 이꼴이 났지요. 다스에서 BBK에 회수한 140억... 그리고 이자 56억... 누구껀지 본인이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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