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어금니아빠 이영학 살인 사건 문신 종양 부인 성폭행

2017. 10. 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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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 이영학 살인 사건 문신 종양 부인 성폭행


네, 맞아요. 이 사람이 바로 몇일 전 여중생 살인사건의 범인 입니다. 과거 거대 백악종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아 온 이모씨 부녀는 본인들의 수술비를 포함하여 소중한 딸의 수술비를 충당할 수 없었기에 사람들에게 국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딸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었던 아빠는 한국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모금활동을 벌였습니다.


딸바보 라는 이야기까지 들을 정도였죠. 그런데 그런 딸바보 아빠는 여중생인 딸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서 살일을 하고 시체를 유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놀랍게도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전국민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 과는 달리 여러 대의 수입차를 끌며서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그는 외제차 2대와 국산 고급차 1대를 타고 다녔습니다. 아우디 시리즈 A7 검은색 차량 고급 외제차처럼 둔갑시킨 포드 토러스. 그리고 산차는 에쿠스 구형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SNS계정에 야쿠자처럼 온몸에 문신을 한 셀카 사진도 올라와 있네요. 숙성된 진정한 36년산 양아오빠로 자신을 소개한 모습 입니다. 눈깔아주삼~이라는 표현도 보입니다.







과거 언론에서는 딸과 함께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금니 아빠로 소개된 바 있는 이영학은 입속에 자라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여러 차례 받으면서 어금니 하나만 남겨두고 치아를 모두 제거해야 했죠. 이영학 부인 최모씨가 세상을 떠나고 벌어진 살인사건 이라서 더 충격은 안겨주고 있는데요. 최씨는 오랫동안 시어머니의 지인에게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자살하기 전 남편에게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이영학은 여중생을 성폭행 한 흔적이 없다고 경찰이 이야기 했기에 살해 동기가 궁금해지네요. 한때 어금니 아빠의 행복 이라는 책 출간으로 딸의 수술비를 모았던 그의 숨겨진 얼굴은 이제 화가 납니다. 딸 가진 부모 입장에서 남의 딸을 살해하다니... 타인을 죽였으니 이제 본인이 죽을 차례 입니다. 남의 목숨 빼앗아 가고 자신은 살아남겠다? 이건 아니죠. 하지만 어쩔수 없죠. 우리나라 법은 살인자에게 관대하니까요. 징역 몇년 때리고 또 나와서 잘 살겠죠. 열받네요 법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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