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신혜원 최순실 태블릿 PC 양심선언 JTBC 뉴스룸 조작설 진실은?

2017. 10. 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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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최순실 태블릿 PC 양심선언 JTBC 뉴스룸 조작설 진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서게 한 결정적인 요인은 최순실씨의 태블릿PC 입니다. 그런데 그 테블릿PC가 최순실 테블릿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니, 최순실꺼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갑자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요? 지금 뭐하자는 시츄에이션인지요?


최순실이 사용한게  아니라 내가 사용했다! 라고 주장한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태블릿PC는 2016년 10월24일 jtbc가 드레스덴 연설문 등 44개 대통령 연설문파일과 200여개의 극비문서 파일이 들어 있었다면서 최순실의 국정개입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뉴스 터지고 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국민사과를 했고요. 2017년 10월 8일 대한애국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2012년 대선당시 박근혜 대선캠프 SNS 본부에서 일했던 신혜원 씨와 함께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는 최순실이 아닌 박 전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사용한 것 이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신혜원 말로는 대선캠프에 합류한 뒤 김철균 SNS 본부장의 지시로 흰색 태블릿PC 1대를 건네받았으며 이 태블릿PC로 박근혜 후보의 카카오톡 계정관리를 했었다고 합니다.







신혜원은 JTBC가 최순실이 수정했을 것이라고 보도한 박 전 대통령의 드레스덴 연설문은 검찰의 태블릿PC 포렌식 보고서를 보면 GIF 그림파일로 원천적으로 수정이 불가능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때 JTBC 뉴스룸에서 몇번씩이나 최순실 거라고 말했는데요. 이런 상황이라면 손선희 앵커와 JTBC는 설명을 제대로 국민들에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실의 문아 열려라 라고 말하고 싶지만 중요한 것은 누구꺼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거 ㅋㅋ 이미 박근혜는 기자회견에서 최순실의 도움을 받았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었죠. 누구꺼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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