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여수서 목줄 풀린 개에 고교생 물려 견주는 뭐했나

2017. 10. 2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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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목줄 풀린 개에 고교생 물려 견주는 뭐했나


개 키우는 사람들 제발 개 관리좀 잘하세요. 개새끼(개의 새끼)한테 물려서 죽는 사건 사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뉴스에 안나올 뿐이죠. 다들 쉬쉬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요즘 개에 물린 사건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죠? 최시원 사건 때문에 이제 개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터져나오고 있는겁니다. 뭐 시간 지나면 다시 사그라들겠지만요.


강아지요? 강아지 키우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관리 못하는 것들이 문제요. 견주가 문제지 강아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책임을 질 수 있다면 키우면 됩니다.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왜 키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수에서도 여수서 목줄 풀린 개한테  물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유명 한식당 대표가 반려견에게 물려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화나는 가운데 여수에서도 소라면에서 목줄 풀린 개한테 고등학생 남자가 허벅지를 물려 병원으로 옮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개는 인근에서 기르던 개 인데요. 목에 묶여 있었던 쇠줄이 끊어져서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네요. 역시 견주에게 과실치상 혐의를 줄 예정이라는데요. 반려견으로 인해 타인이 상해를 입게 되면 100퍼 견주 책임입니다. 개 주인이 관리를 소홀이 한 것이 문제니까요. 그런데 아직까지 형벌은 그렇게 쌔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그래요. 개키우는 사람들 항시 강아지 관리 잘하네요. 몇몇 몰상식한 사람들때문에 괜히 욕먹으면 서로 기분나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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