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달링하버 텀바롱공원 산책하기
이곳은 호주 시드니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코스다.
따라서 여행간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갔을것이다.
오페라 하우스처럼 한번은 찍고가야 한다.
텀바롱
공원 이름이다.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차이나 타운이 나온다.
평화로운 날이다.
여는 닭둘기 비둘기들의 샤워실이다.
엄청 푸드득 거린다.
착시현상
꼬마가 오줌싸는 모습
작은 물레방아 발견
쉬지않고 돌아간다.
내 인생처럼
(어서 건방지게 인생타령이야)
이곳의 모든 물은 연결되어 있어서
결국 하나로 만난다.
아기자기하게 많은 장치들이 있다.
볼거리가 많다.
해가 일찍 진다.
슬슬...
그물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하이~
펌프질을 하면 물이 나온다.
참 아이디어가 좋다.
나도 펌프좀 해봤다.
아이들에게는 놀이터가 따로없다.
갑자기 옛날에 공사장에서 저런 동그란 원통에서 잤던게 생각난다.
ㅋㅋ 미친거지
이제 무빙을 해보겠다.
ㄱㄱ
조금만 올라가면 달링하버가 나온다.
꽤 유명하다.
호주 현지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핫플레이스다.
주말에는 불꽃놀이도 해준다.
배들이 엄청 많다.
부~~~~~~
날씨
약쌀쌀
역광이다.
그래도 찍었다.
저 끝에 노보텔 호텔이 보인다.
쓸쓸함이 느껴지는 사진
나는 생각에 잠겼다.
여긴 밤되면 사람 엄청나다.
열기로 뜨거워진다.
내몸도 뜨거워지고
앞에 기차가 보이는가?
미니기차다.
그렇다고 아이들만 탈수있는가?
아니다
돈내면 성인도 탈수있다.
한바퀴 투어용이다.
배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국사람들
역시 어느나라를 가도 중국인들은 많이 보인다.
떨어지는 노을을 받은 도시의 모습들
좋다.
이렇게 하루를 보냈다.
기억에 남길려고 여행하지 않는다.
그저 모험을 하고싶은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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