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자유여행
난생 처음으로 가본 오하(줄여서 )
재수가 참 좋은게 여행하면서 비가 한번도 안왔다
아 잠깐 왔었나?
호텔이 시티홀역 근처에 있어서 무조건 걸어다녔다.
이래서 건강이 중요하다는걸 나는 알고있다.
시티에 오래살고 있는 사람이 보면 참 우습게 느껴질지 모르겠다.
그러나 난 여기 중심가 지리는 다 알게된듯?
맵은 내 손바닥 위에 있는듯이...
울월스며 콜스 등 눈감고 갈수 있게된듯...
사실 지하철 역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종이지도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있다.
오페라하우스에 가는 길쪽에서 볼수있는 공원이다.
참 깨긋하다.
이놈의 새
부리가 구부러져 있다.
완전 무법자다.
쓰레기통 비우기 선수
좀 걸었나?
드디어 도착했다.
마치 갈매기 세마리가 나를 마중나온듯 했다.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현지인들은 죄다 일하는 중일듯?
보이는 사람들은 죄다 관광객들
이길을 쭉 따라가면 오하가 나온다.
주변을 느끼고 나를 돌아봤다.
의자에 앉아서 햄버거를 먹는 여성
먹을것에 환장해있는 비둘기들이 달려든다.
손에 있는 것도 물어간다.
독한 놈들이다.
심지어 맥도널드 가게 안쪽까지 들어가서 테러한다.
ㅋㅋㅋ
근데 왠지 귀엽다.
꾸꾸~
바닷물이 참 깨끗하다.
그리고 바다 비린내가 안난다.
드디어...
보인다...
눈이 부실정도로 태양이 강렬하다.
저 다리는 하버브릿지
운동 참 좋아한다.
엄청 뛴다.
여기는 일종의 밥도 먹고 술도먹는
그런 야외 카페 식당 비스무리한 곳 같다.
구름한점없는 있는 맑은 날씨다.
물이 무섭지 않다.
총 구경시간
2시간 정도
이렇게 걸으면 금방 배가 꺼진다.
다시 호텔쪽으로 향해서 밥을 먹었다.
밤에 구경하면 사실 더 멋있다.
야경도 볼수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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