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군의 아들 1 한국 고전 영화의 최고봉

2015. 7. 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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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남자들의 세계

거짓없는 액션

중국 영화처럼 사기적인 싸움장면을 원하지 않는다면,

난 단연코 장군의 아들을 뽑고 싶다.

신기한 사실은 시리즈 전부 재미있다는 점이다.






이 작품은 박상민이라는 신인배우를 일약 스타텀에 오르게 한 영화라고 할수 있다.

남자라면 어린시절 치고받고 1:1 맞다이도 하면서 크기 마련이다.

하지만 난 그렇게 험하게 크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1인분은 할듯 하다.

희망사항일뿐...

암튼 이건 실감나는 장면들이 많다.

그래서 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과장되지 않고 보여준다는게 참 좋은것 같다.

물론 중간중간 뒤돌려차기나 약간 화려한 기술은 대역을 쓰기도 했다.

참고로 이 작품에서 엄청난 스타들이 탄생했다.

이미 tv에서도 누가 나왔는지 많이 나왔었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거지패 출신 김두환은 우미관(극장)에 취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싸움을 하게 된다.

그 모습을 본 김기환 이 모습에 반한다.

그리하여 김두환을 동생으로 만든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싸움을 한다.

실력이 엄청 좋다

어느날 일본 야쿠자들이 종로를 접수하려 한다.

이를 두환이가 막고 오야붕이 된다.






이건 아직 햇병아리 시절의 두환이다.

처음 종로패거리에 합류 했을때 모습이다.

일본의 유도하는 학생과 한판 싸우는데,

아주 기가막히게 제압한다.






작중 한국인이라고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정체성을 알수 알기 어려운 인물

바로 신현준이다.

완전 일본 사람이다.

니혼진데스네~






안본사람이 아직 있다면 무조건 봐야한다.

봤으면 한번 더 보는게 좋다.

절대 지루하지 않고 지겹지 않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신현준 다리 벌린 사이즈를 보시라.

진정한 쩍벌남이다.

간지가 좔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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