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러너 LODE RUNNER 고전게임

로드러너 LODE RUNNER 고전게임

영어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길에서 뛰어다니면서 뭔가 하는 것 같다.

Douglas E. Smith에 의해 개발되엇고

Broderbund에 의해 나오게 된 1983년도 겜이다.

이건 약간 특이하다.

아니 특별하다고 해야할까?

기존의 게임은 그저 플레이어가 겜을 하는게 전부였다.

그러나 로드러너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EDIT MODE(에디트 편집)를 다룰수 있다.

나중에는 SEGA, SNES, 게임보이 등 여러 플렛폼으로 나오기도 했다.

머리쓰는 게임으로 분류될듯?

암튼 그로부터 1년 뒤에는

1984년 브로더밴드 소프트웨어에서 새로운 버전을 개발한다.

챔피언쉽 로드 러너

진짜 더럽게 어렵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라는 말을 하게 된다.

게임 방법은 심플하다.

주인공 캐릭터는 요정처럼 생겼다.

마술봉 지팡이로 바닥에 구멍을 내고 적들을 가둔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화면에 있는 모든 금색 모래를 먹어야 한다.

스테이지 총 50개

보면 진짜 단순하다.

사다리도 있고 줄을 타기도 한다.

함정을 만들어서 붐버맨을 가두자.

솔직히 지금 하라고 하면 안한다.

재미없다...

그리고 그렇게 추억의 게임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