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일본 센다이 여행 토요코인 호텔 쓰나미 오기 전 센다이역

2015. 11. 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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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다이 여행 토요코인 호텔 쓰나미 오기 전

지금은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일본 쓰나미 오기전에 갔던 곳이다.

별거 없다.

그럼 여행을 떠나보자.






방 내부 모습이다.

크지는 않지만 아늑하다.

그래서 나에게 좋았다.






큰 창문이 하나 있다.

샤시가 아니다.






밖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인천에서 출발하여 늦은 시간 도착했기에

이미 하늘은 어두워 지기 시작한다.

뭐든 밤에 활동하는게 정석이다.






겨우 찾은 한자

東横イン

토요코인 호텔

간단히 샤워를 하고 꽃단장(?)을 하고 야외 구경 스타트






조용하다.

역시 일본이다.






밖에 나와서 공중전화를 사용하는척

그러면서 사진 한컷






BIVI

저 건물은 뭐지






여기저기 막 돌아닌다.

단, 호텔의 위치 확인은 필수다.

안그러면 미아가 되기 쉽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본에 왔는데 우동과 라면을 안먹으면 사람새끼가 아니다.

그리하여 우동집으로 이동






조용한 거리에 있던 가게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저 핑크색 진짜 맛있다.

살살 녹는다.

해외 나가면 괜히 다 맛있게 느껴지는 심리

참 웃기다.






밥도 먹었겠다 또 이동한다.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 보인다.






ㅋㅋ

주인은 어디갔노?

강아지들 옷입고 두마리가 대기중이다.

사실 주인이 니들 버리고 간거야~






패밀리 마트 발견

간판은 똑같다.






걸어서 걸어서 계속 이동

원래 밖에서는 택시나 버스 타면 안된다.

타는 순간 일본을 만끽할수 없다.






필리핀 처럼 이곳 사람들은 손님을 잡지 않는다.

호객행위는 사실 우리나라 수산물 센터가 최강






LOFT

살림용품을 파는듯






SENDAI STATION

센다이 역이다.

왜 역만 보면 마음이 안정되는걸까






유니클로

엄청크다.






더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첫날에는 무리하면 안될것 같아서 다시 숙소로 이동

편의점에서 산 맥주와 한국에서 가져온 귤을 안주삼아 술한잔 한다.






아사이 맥주 빨간색






아쿠아 블루 오리지널 비어

파랑색






몇년전인데 TV가 아날로그다

뚱땡이 CRT

일본은 애니메이션 강국이다.

그래서 그런지 만화를 보게된다.






엥?

어디서 많이 본...






뭐지...

근데 생각이 안난다.

암튼 이날은 한국에서 올때 거의 밤새고 온거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밖에까지 걸어서 돌아다녔던게 원인인지 몰라도

피곤이 밀려왔고 다음날 몸살조심이 보였다.

원래 여행은 자유여행 계획없이 돌아다니는 것이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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