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고전 총싸움 게임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 고전 총싸움 게임

둠이나 헤레틱 같은 1인칭 슈팅을 좋아했던 나

그러나 밤새도록 다 깨고 반복하다보면 지루해진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해보게 된다.

그 시기가 왔을때...

나는 이 게임을 접하게 된다.

영어 제목 midnight resistance

1989년도 data east 사에서 나온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당시 스트리트 파이터, 파이널 파이트 만큼 인기가 좋았다.

50원, 100원 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꽤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물론 잘해야한다.

(단점, 오락실에서 살면 삥뜯기기 쉽상)

1990년에는 세가 메가 드라이브로 나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오션 소프트웨어에서 여러가지 가정용 컴퓨터 플렛폼으로 출시된다.

경고가 나온다.

중얼중얼

긴장감이 흐른다.

참고로 이 세상의 모든 게임은 스토리와 목적, 목표를 가지고 있따.

미드나잇 레지스탕스에서는 미치광이 과학자에게 납치된 주인공의 가족들을 구하는 임무다.

마지막탄까지 가서 보스를 죽이고 가족들을 구하자.

아...

정말 추억의 사진이다.

이것이 모든것을 말해준다.

나쁜놈들이다.

변조된듯

게임이 시작되면

금발의 미녀가 지프차를 몰고 주인공을 태워서 온다.

1인용 2인용 전부 가능하다.

단, 둘이하면 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

서로 좋은무기 고르겠다고...

중간중간 주황색 적들이 나온다.

무조건 죽이자.

총 한방에 죽는다.

그럼 빨간색 열쇠 키를 준다.

부지런히 먹어준다.

이유는 바로 무기창고에서 무기를 사기위해서다.

이 게임은 총 9개의 스테이지를 가지고 있는데,

위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강한 아이템을 사야한다.

가장 좋은건 빨간색 화염방사기

영어로 FIRE 파이어 라고 되어있다.

빨간색 물줄기를 내뿜는다.

파워가 제일 쌔다

3연발 동그란 미사일이 나가는 것도 있고, 수류탄도 있다.

이건 기본 화력

매우 초라하다.

H.M 이라는 것은 폭탄이다.

탄창은 왼쪽에 있고,

오른쪽에 있는건 파워업 빤짝이 별이다.

일명 슈퍼파워

아니 발음은 수로 해준다.

수퍼파워

(억양에 주의)

하하

엄청나게 강해진 무기

컴퓨터 키보드로도 해봤다.

그러나 오락실 조이스틱을 따라가지는 못한다.

처음에 봤을때는 그냥 심심해서 막 돌려보고는 했다.

초보자들은 익숙하지 않을듯...

동생과 둘이서 했었는데...

참 눈물나게 그리운 추억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