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몬스터랜드 고전게임

원더보이 몬스터랜드 고전게임

Wonder boy monster land

예전에는 보글보글과 함께 오락실에서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게임이다.

잘하는 사람들은 엄청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왜냐하면 50원 100원 짜리 동전 하나로 몇시간을 때울수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오락실 주인은 울상이 되곤 했다.

세가~~~

라는 음성은 아직도 내 귀에 선명하다.

1987년 세가 웨스트원 사에서 만든 아케이드 장르다.

패밀리 게임에서도 많이 했다.

게임이 시작되면 기분좋은 배경음악이 흘러나온다.

처음에 빼먹으면 안되는 것이

뒤에있는 나무에서 점프를 뛰면서 동전을 먹어야 한다는 거다.

주인공 캐릭터의 모습이다.

이 사나이

프랑키처럼 패기가 넘치게 팬티만 입고 다닌다.

점쟁이가 그것을 본건가?

그래서 그런지 용감한남자라고 부른다.

맨몸으로는 싸울수는 없으므로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한 아이템 무기를 받는다.

게임방법은 매우 단순하다.

칼을 사용해서 뱀, 지렁이 등을 찔러서 물리치면 된다.

각 스테이지 별 보스가 존재한다.

왕의 몸에는 에너지가 동그렇게 표시되어 있다.

물리치자.

그러면 열쇠 하나와 동전이 쏟아진다.

포인트는 동전부터 먹고 열쇠 먹어야 한다는 거다.

쫑쫑쫑쫑쫑쫑~

이런 소리가 나면서 라이프가 보충된다.

성의 모습이 내 가슴을 뭉클하게 만는다.

아...

추억이 나의 삶을 만족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