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안하는법 긴장푸는법

긴장 안하는법 긴장푸는법. 당신은 어떨때 가장 긴장되는가? 라는 질문에 나는 자전거 타기 전이라고 말하고 싶다. 무서워 하는게 아니라 흥분의 감정이다.

사람마다 제각각 긴장을 해야할 시기가 온다. 달리기하기전, 시험보기전 그리고 면접볼때도 많이 몸이 떨린다. 과연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풀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나는 청심환먹으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긴장을 안하는게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뭐만하면 청심환 한알 먹으라고 한다.

내가 생각할때 최인인 것은 음악을 듣는게 아닐까 싶다.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 취향의 음악을 듣는다. 클래식을 듣던 롹을 듣던. 나같은 경우 비트가 매우 강한 흥겨운 음악을 듣는다. 그것도 소리를 엄청 크게하고 귀막이 부셔질 정도로. 그러면 거짓말처럼 긴장이 풀린다.

크게 숨을쉬자.

이건 영화에서도 많이 나온다. 호흡을 천천히 그리고 많이. 허~~~~~~~~흡. 이렇게 들여마시고 천천히 내뱉으면서 안정을 취하는것도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

마인드 컨트롤을 하자.

본인이 닥친 상황이 별거 아니라고 뇌에게 알려주자. 이건 사실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막말로 상상이야말로 최고의 무기가 아닐까? 우리들이 귀신을 보는것처럼, 귀신은 상상이 만들어낸 형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귀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꽤 많지만 그래도 마인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좋다.

즐겨라.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방법이다. 난 긴장이되면 그 상황을 즐긴다. 그리고 긴장하면 몸이 떨리고 막 소변마렵기도 하는데 그걸 즐기면서 푼다는 뜻이다. 근데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사실 뭐든지 시작이 되면 서서히 없어지는것 같다. 예를들어 달리기 뛰기전 긴장되더라도 출발하고 나면 그런마음이 사라지는거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