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클럽 추천 순위 NO 개인적 의견. 클럽 문화가 잘 발달된 나라가 외국에 많다. 우리나라 한국이라고 꿀리지 않는다. 다만 진짜 즐길줄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반반 정도?
암튼 10년전에도 클럽문화는 있었다. 그때는 요즘이랑 많이 차이난다. 당연하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유행도 변하기 마련이니까.
나는 모든걸 즐기면서 살고싶은 영혼이다. 즐기면서 사는게 인생 아닌가? 난 그렇게 생각한다. 일에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도 있듯이 말이다.
재미있는 것은 강남이나 이태원 클럽도 놀만하지만 홍대쪽도 괜찮다. 물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 그저 눈높이가 다를 뿐이다. 젊음의 거리 홍대 클럽을 추천 순위가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들을 적어보려 한다.
먼저 베라다. 여긴 일렉트로닉음악이 주로 나온다. 위치는 홍대 다이소 그 길 건너편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듯 하다. 나같은 경우 주로 하우스뮤직이나 일렉쪽을 좋아한다. 연령대는 20대 중반이 많다. 성비: 5:5 정도 된다. 대학교에서도 단체로 파티도 하러오기도 한다. 클럽 자체적으로 파티도 많이 한다. 뭔가 쿵짝쿵짝 빠르게 허리를 팅기길 원하는 사람들이 가시면 좋은듯?
다음은 M2. 처음 가시는 사람들은 위치 찾기가 다소 애매할수도 있다. 도저히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상상마당 앞에서 20대 분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친절하게 잘 알려줄거다. 주말 새벽에도 사람이 많다. 사실 주말에는 어딜가도 다 사람들도 붐빈다. 남자도 여자도 모두 모여있다.
HARLERM. 할렘은 정말 정신없는 곳이다. 힙합장르의 음악들이 많이 흘러나온다. 단체로 와서 단상에서 춤추기도 한다. 사람이 대박 많다. 원래 NB2는 지금 공사중이라서 1년째 휴업중이다. 그래서 구 할렘 자리를 NB2 리모델링 해서 영업하고 있다.
평일에는 11시 이전에 가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11시 이후는 1만원 요금을 내야한다. 주말에는 10시 이전 무료입장. 11시 이전 1만원, 11시 이후 15,000원. 티켓팅을 하면 nb1이랑 이곳을 마음대로 이동하면서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쿤은 지리적으로 볼때 가장 핫플레이스에 위치한다. 홍놀 아래쪽에 있다. 홍대놀이터. 20대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다 모여있다. 남자가 조금 더 많은듯? 남6:여4 정도. 평일 무료입장도 있다.
영어로는 inssum
피크타임 1시~2시
성비: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은듯? 분위기도 좋다.
여긴 외국인 클럽으로 유명하다. 참고로 이태원에도 있다. 영어로 naked. 뜻은 벌거벗은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네이키드. 개인적으로 여기 좋은듯? 크기는 크지않지만 외국인들이 주를 이룬다. 외쿡인들이 70% 이상정도 되는듯 하다. 놀다보면 서로 영어로 인사할때도 있다. 여러나라의 여성들과 남성들을 만날수있는 곳이라서 좋은듯 하다. 마치 신세계를 체험하는 듯한 느낌이다.
투비(사진입수 실패) 여긴 라운지 클럽이다. 칵테일 빠. 여러종류의 칵테일을 맛볼수 있다.
고고스2. 네이키드처럼 외국인들이 많고 완전 외국느낌이다. 술한잔 마시고 가볍게 가서 춤도 추고 할수 있는 곳이다. 이상이다. 절대 순위를 정한건 아니다. 내 개인적인 순수 의견이었다. 암튼 다같이 평일 주말 즐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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