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최성원 급성백혈병 생존율

2016. 5. 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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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급성백혈병 생존율. 배우 최성원. 그는 급성백혈병으로 인해 모든 드라마를 하차하고 1년 휴식기를 갖는다. 그렇다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란 무엇을까?


백혈병의 종류 중 하나이며 주로 성인에게 발생한다. 또한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한다. 근데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에 취약해진다.


그래서 독감만 걸려도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감기가 이정도인데 백혈병처럼 안좋은 병에 걸리면 당연히 더 위험해질수밖에 없다.


다시 돌아와서, 급성 백혈병은 백혈구가 악성세포로 변하여 골수에서 증식하여 말초혈액으로 퍼져 나와 전신에 퍼지게 되며, 간, 비장, 림프선 등을 침범하는 질병이다.






병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바가 없다. 그래서 의사들도 원인을 정확히 끄집어내서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주로 흡연이나 유전적 소인, 방사선 조사 등의 노출에 의해서 백혈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호흡곤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체중감소 및 식욕부진도 동반된다. 그렇다면 급성백혈병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한다면 완치율이 높다고 한다. 배우 최성원은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중에 부상을 당했는데, 단순한 타박상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가서 검사해보니 백혈구 수치가 계속 올라가 정밀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정말 운이 좋게도 그가 다쳤을 때 마침 백혈병 발병 초기상태에서 발견해서 치료만 잘 받으면 완치가 될수 있을거라고 본다. 완치를 목표로 꾸준히 치료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대중들에게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매번 하는이야기지만 역시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하면 돈을 벌수있고 건강하면 사랑을 할수 있고 건강하면 살아갈 수 있다. 1000억이 있다한들 죽으면 소용없는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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