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삼시세끼 손호준 고창편 오리 미친귀여움

2016. 7. 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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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고창편 오리 미친귀여움. 누군가는 tv를 볼때 애니메이션을 즐겨보고, 또 누군가는 가수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주말을 보내거나 힐링을 한다.


나같은 경우 삼시세끼를 본다. 그렇다고 챙겨보는것은 아니지만,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거의 끝날때 까지 보는 편이다.


차승원의 요리솜씨를 보고 있으면, 진심 어떻게 남자가 저렇게까지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놀랄정도다. 요리사도 아닌데 말이다.


그리고 손호준. 참 바른 사나이다. 영화 바람에서 알게되었는데 참 연기 잘한다. 그리고 삼시세끼에서 빠질 수 없는 고정 맴버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 고창편을 보는데 강아지가 아니라 오리를 키우는 듯 했다. 그들을 만나보자.






우선 귀염주의 및 스왑주의. 오리들은 출근길에 오른다. 안전하게 리어카에 태우고 가는 손호준.






일을 시작하기 위해 논으로 입수를 준비중.




























혹시라도 오리새끼들이 사라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손호준. 그러면서 오리들의 수를 세어보고 있다. 참 자상하고 멋있다.







설마 설마지만, 이렇게 동거동락한 오리들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잡아먹는건 아니겠지? 아무튼 오리사랑 나라사랑 도널드덕 덕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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