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일본 거절 아직도 얼탱이없다

세월호 일본 거절 아직도 얼탱이없다. 세월호 사건은 아직도 미스테리다. 그냥 뭔가 ㅈ나게 수상하다. 지금까지도 수없이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고 진상규명을 요하고 있다.

이건 단순히 우리나라 뉴스로 끝나지 않았다. 전세계적으로 빅뉴스였다. 하지만 황당한 부분은 역시 일본의 구조를 거절했다는 점이다.

한국에는 구조능력이 없는걸까? 일본이 자위대를 보내준다며 지원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우리 해양경찰청은 이에 거절을 했다는거.

일본에서는 이 이야기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다고 한다. 왜 도움을 거절한거지? 따듯한 손길을 왜 뿌리친거냔 말인가?

다른 나라에서는, 다른 민족들이 사고에 당하면 너도나도 도움을 주고 그 도움을 받아서 생명을 유지하는데 왜 하필 그들을 거부했을까?

사람 목숨보다 더 중요한게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그 사람보다 더 중요한 가치 때문에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인가?

이건 내 생각이지만 나 아직도 뭔가 숨겨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목숨보다 더 소중한게 어디있는데?

사실 숨겨져있는게 있는지 없는지 우리같은 개인들은 알턱이없다. 그냥 정부에서 말하는게 사실이라고 믿어야 하는 상황이고 아니라고 한들 우리가 뭘 어찌할수 있느냔 말인가. 혹여라도 20년 30년 40년 50년이 지나서 추적 60분 같은 유사 프로그램에서 "진실은 그게 아니었다" 라는 등의 이야기를 다룰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