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용인 캣맘사건 범인 초등학생 소오름 충격 진실

2016. 8. 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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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캣맘사건 범인 초등학생 소오름 충격 진실. 이 사건은 한때 대한민국 국민들을 분노로 치밀어오르게 한 사건이다.


2015년 10월 8일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의 한일유앤아이 아파트 104동 5-6라인에서 길고양이의 집을 짓고 있던 두 명의 주민이 초등학생들이 옥상에서 투척한 벽돌에 맞아 한 명은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두개골이 함몰되는 상해를 입은 사건이다.


벽돌에 맞아서 사망한 사람은 일명 캣맘이다. 캣맘이라 하면, 고양이를 뜻하는 cat과 엄마를 뜻하는 mom의 합성어로, 주인이 없거나 유기되어 길거리와 들에서 살아가는 고양이의 사료를 정기적으로 챙겨주는 사람을 나타내는 말이다.


아무튼 처음 사건이 발생되었을 때는 캣맘혐오자들이 소행이 아니냐는 의견으로 수사를 착수한다. 그러면서 제보 문의까지 퍼지게 된다.






 

목격자를 찾는 수배서 내용이다. 최근 2년 내 아파트 단지 내 고양이를 괴롭힌 사람을 목격. 사건 발생 당시 벽돌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목격. 이후 집에 있는 벽돌을 버리는 모습을 목격.






사건의 수사 진행은 매우 빨랐다. 범인은 초딩학생이다. 초딩이 사람을 죽인 것이다. 이유가 황당하다. 학교에서 배운 물체 낙하실험을 하기 위해 옥상에서 물체를 던지면 몇초만에 떨어질까 놀이를 하기 위해 옥상에 있던 벽돌 하나를 아래로 던져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됀다. 벽돌을 던진 곳은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난간이 없다. 한순간의 방심, 실수만으로 자신들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환인데, 여기서 중력 실험을 했다고? 그 옆에 난간도 있는데? 이건 누가봐도 거짓말이다.  그리고 증언들이 계속 번복이 된 점에서 일부러 캣맘을 맞출려고 한 게 아니라는 이야기들도 쏟아져나왔었다. 누가 봐도 사람을 향해 던진것은,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고, 한국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을것이다.


논란은 이제부터다. 만 9세로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형법상으로 처벌을 받을 수 없다는 것 때문에 또 한번 논란거리가 되었다. 그렇다면 부모를 처벌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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