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벌금 700만원 구형 강인 음주운전 용서해야 할까?

2016. 8. 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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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700만원 구형 강인 음주운전 용서해야 할까? 음주운전 사고를 낸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벌금 700만원을 구형받았다.


우선 강인은 슈주의 맴버로써 한국의 케이팝 음악을 알린 인물로써 사실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간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여자 남자 아이돌도 마찬가지다.


대중의, 세상의, 팬들의, 사람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활동하는 그런 공인이 이번에는 우리들을 실망시켰다. 재판에서는 강인은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쉽게 그를 용서할것 같지는 않다.


물론 팬들이라면 당연히 우리오빠 용서해달라고 선처해달라는 쪽에 한표를 던지겠지만, 그냥 냉정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면, 좀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강인은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좀 더 조심했어야 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라는 이이기를 했다고 한다.






일반인도 음주운전은 처벌대상이다. 연예이니라고 예외는없다. 사실 이번건은 용서해주면 안되는게 정상이다. 음주운전 법이 강화된다고 한들 계속 이런식으로 용서를 해준다면, 다음번에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거라고 법원이 장담할 수 있는가?






그렇게 따진다면 왜 또 음주운전 처벌을 받게된 것인가?

우리나라는 참 좋은나라다. 쉽게 용서해주고 쉽게 아량을 배풀어준다. 윤제문 기사를 보니 벌써 음주운전만 3번째라는데 결국 집유2년에 8개월로 끝나버린것을 보면...


대한민국 법은 음주운전자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꼭 음주운전해서 사람 쳐서 죽이고 큰 사건 일어나봐야 그때 강하게 처벌했어야 하는건데 하고 후회를 하지.


솔직히 한번 실수는 그렇다쳐도 재차실수는 아니잖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져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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