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설리 인스타 사진 노브라 논란 남친 최자의 반응이 궁금

2016. 8. 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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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 사진 노브라 논란 남친 최자의 반응이 궁금. fx 출신 배우 설리의 SNS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핫하게 달구고 있다.


설리는 2016년 8월 7일에,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올리게 된다. 그런데 평소와는 다르게 사진 게시 후 단시간 내에 엄청나게 많은 댓글이 달리게 된다.


설리는 상하의 세트 트레이닝복을 입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사진이다. 그냥 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어 보ㅇ니다. 그런데 왜 논란이 된걸까?


다들 알고있겠지만 설리는 최자의 여자친구다. 한때 sns에 연인 최자와의 침대 셀카, 속옷 미착용 사진 등으로 논란이 되면서 SNS 계정을 삭제한적이 있다.






위 사진이 바로 논란의 사진이다. 왜 논란이 되었는지 알겠는가? 여자라면 모를것이다. 남자만 알듯하다. 바로 브라자를 안하고 노브라고 사진에 찍혔기 때문이다.


근데 이 부분은 사실 의견이 매우 교차한다. 외국같은 경우 노브라 여성이 엄청많다. 배우들도 노브라로 티 한장 입고 돌아다니고 그런다.


그건 미국이고 여긴 한국이야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것이다. 하지만 솔까 요즘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길 돌아다니면 가끔 보이는게 노브라인데 이거 가지고 너무 뭐라하는건 아니라고본다. 관심병이 아니라 그냥 찍은것 뿐인데 너무 발끈하는거 아닌가 싶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노브라 노프라블럼 운동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가슴 부분만 찍은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뒤에 자연 배경이랑 이쁘게 찍은건데 오히려 남자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건 아닌가 싶다. 아니, 남자들은 굳이 싫어하지 않지. 설리는 그냥 표현의 자유를 나타낸것 뿐이다. 브라 하나 안입었다고 이상한 여자 취급 받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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