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먹튀란 바로 이런거

2016. 8. 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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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먹튀란 바로 이런거. 아마 저 남자도 똑같이 생각했겠지, 세상에 내 마누라는 절대 나를 사랑할것이라고.


하지만 부인은 인성이 쓰레기였다.


남은 욕하는걸로 끝나지 않고, 죽음으로 보여주었다.


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사건이 일어난 뭐같은 사건이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살인 및 사기미수 혐의로 송모씨(47·여)와 내연남 황모씨(46) 등 2명을 구속했다.






그렇다. 혼자서 이 여편내는 혼자서 남편을 죽인게 아니다. 내연남 몰래만나는 남자랑 붕가붕가도 했을거고, 돈이 궁했을거다. 그래서 내연남이랑 작전을 짜고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니코틴 원액과 수면유도제인 졸피뎀을 이용해 남편 김씨(53)를 살해한다.






당시 김씨는 가족과 함께 있다가 숨졌으며 외상이나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김씨의 사인이 명확하지 않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 부검 결과 사인은 치사량의 니코틴 중독으로 나왔으며 다량의 졸피뎀 또한 검출되었다.






평소에 담배를 피우지 않았던 남편이라서, 뭐가 낌세를 차린 경찰. 결국 타살 가능성을 두고 조사를 벌인 후, 김씨가 숨지기 두달전 뒤늦게 송씨와 혼인신고한 사실을 확인되었고, 초혼이며 송씨와 같이 산지 얼마 되지 않은 사실도 파악되었다.






또한 황씨는 인터넷을 통해 미국에서 니코틴 원액을 구매한 사실도 드러나 경찰은 송씨가 재산을 빼돌리고자 황씨와 짜고 남편을 니코틴에 중독시켜 살해한 것으로 보고 두사람을 검거했다.


지금 이 두 쓰레기 인간은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인정하고 감빵가서 평생 썩을준비해라. 경찰은 니들보다 한수 더 위다. 범죄는 다 보이는 법인다. 세상에 완전 범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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