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영 탈옥 시도 충격 사건 정리 사형이 필요한이유

정두영 탈옥 시도 충격 사건 정리 사형이 필요한이유. 네, 다들 아시죠? 엄청난 이슈가 될 뻔한 사건입니다.  지난 1999년, 부산과 울산 지역에서 9명을 살해했던 정두영.

그는 희대의 연쇄 살인범이라고 불렸습니다.

정두영은 대전교도소에 복역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탈옥을 하려다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어요. 정두영은 탈옥을 위해서 사다리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도소 측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겁니다.

정두영은 교도소 안 작업장에서 자동차업체 납품용 전선을 만들면서 몰래 탈옥 도구를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길이만 해도 4미터가 넘는다고 해요.

그렇다는 말은, 무조건 탈출을 하기 위해 계획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대전교도소에는 높이가 다른 세 개의 벽이 있습니다. 1차 담벼락엔 철조망, 2차 담벼락엔 감지 센서가 있고 3차 담벼락은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어요. 정두영은 2차까지 넘었고요. 3차 넘으려고 시도할때 교도관들에게 적발되었다고 하네요.

아쉬운점은 이때까지 교도관들은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거죠. 혹여 정두영이 대전교도소 탈출에 성공하였다면 또 다시 연쇄살인범의 범행이 이어졌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밀려왔을 겁니다.

1968년생인 정두영은 지난 1999년부터 2000년 사이 9명을 죽인 연쇄 살인범입니다. 희대의살인마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사람을 죽일때 죄의식도 없고 감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형이 필요한거에요. 정두영이 사형당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거니까요. 그래서 사형제도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