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이경실 남편 항소심서도 징역형

2016. 9. 1. 12:13
반응형

이경실 남편 항소심서도 징역형. 남편 복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녀의 운명인건지 아니면 어떤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그녀는 참으로 복이 없다.


그녀의 남편은 일전에 그녀의 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적이 있다.


그리고 이 사건은 크게 퍼져나갔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들은 이경실 남편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면서 많은 욕설을 듣게 된다. 이후 재판에 넘겨진 이경실 남편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제추행 혐의. 이건 여성으로써 평생 씻을 수 없는 일이다.







이씨 남편 최모씨는 징역 10개월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는다. 왜냐? 사리판단을 할 정도의 정신력이 있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사건 후 이경실 남편은 술에 취해 심신이 미약한 상황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판부는 "술자리가 마칠 무렵 피해자의 남편 대신 계산을 했고, 피해자를 추행하려다 차량이 피해자의 집에 도착하자 운전사에게 인근 호텔로 목적지를 바꾸라고 한 점 등을 볼 때 피고인의 사물 변별 능력이나 의사 결정 능력이 미약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대답했다.







다들 알겠지만, 이경실 남편은 지난해 8월 지인과 그의 부인 A씨 등과 술을 마시고 A씨를 자신의 개인 운전사가 모는 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다주는 도중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꼭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남자는 결혼해도 늑대이며 바람둥이라는 말이 끊이지를 않는것 같다. 부디 형벌 달게받길 바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