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중증장애인 학대한 사회복지사 실형 악마를보았다

2016. 10. 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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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학대한 사회복지사 실형 악마를보았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태어나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아플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보살펴줘야 하죠.


장애인은 우리와 똑같습니다. 그저 우리보다 조금 몸이 불편한것 뿐이죠.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을 폭행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시설에 입소한 중증장애인에게 쇠막대기를 휘둘러 때리는 것은 물론 굶기기까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입니다.






나이는 55세. 그런데 더 끔찍한 사실은 가해자는 사회복지사라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결국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게 됩니다.






또 다른 악마를 소개합니다. 정씨 범행에 일부 가담해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와 강모씨도 있습니다. 각각 32살 39살 입니다. 이들도 역시 사회복지사 입니다. 징역 1년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아네요.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중증장애인을 보호하지 못할 망정 때리고 무시하고 밥안주고 폭력까지 쓰다니... 인간 맞나요?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부가 나서서 신상공개를 해야 합니다. 얼굴도 TV에 나오게 해야 그들도 자신들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낄 것입니다. 감옥 교도소 보낸다고 끝이아니에요. 이런 사람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진짜 제가 패고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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