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 고전게임 THE PUNISHER. 1993년도에 캡콤에서 나온 비뎀업 아케이드 장르로 출시된 게임이지만,
당시에 나온 다른 횡 스크롤 게임과 비교해도 지루하지도 않고 오히려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
예를들면 타격감이라든지 배경 등의 표현력이 매우 우수했다.
마블 코믹스의 안티히어로 영웅 퍼니셔와 닉 퓨리
이들 두명의 캐릭터가 주인공이다.
혼자서 싱글 1인용 플레이가 가능하고
2인용으로 즐길수도 있다.
모든 게임은 목적이 있기 마련
게임 퍼니셔에서의 임무는 범죄자를 죽이고 소탕하는 것이다.
930422
출시일을 말해주고 있다.
워닝?
폭력성이 들어있어서 그런걸까?
오직 미국와 캐나다에서만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겨했다.
단순히 경고에 지나지 않는다.
첫 장면이다.
어느 술집에 천전에서 떨어지면서 무작성 싸움을 시작한다.
잡고 던직 주먹 발 등 여러 기술을 사용할수 있다.
상대방을 잡고 하늘로 올라가서 땅으로 수직으로 찍어버린다.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간다.
스티리트 파이터에서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하다.
가일이 백덤블링을 하면서 사용하는 스킬인 반달차기
다리에서 부메랑이 나간다.
주인공은 총을 쏘는것도 가능하다.
단, 적들이 총을 들고 있어야 한다.
총알 개수는 무제한이다.
진정한 남자라면 다굴에도 굴하지 않아야 하는 법
길거리 유도 선수가 쌔보인다.
혹시 날아오는 칼을 주먹으로 막는 사람을 본적 있는가?
퍼니셔에서는 가능하다.
영화도 아니고...
땅바닥에는 각종 무기들이 있다.
주워서 사용할수 있다.
도끼는 엄청 강하다.
또한 본인의 필살기가 존재한다.
공중에서 폭탄(수류탄) 떨어트릴수 있고 파이프를 돌린다.
배경이 참 그립다...
땅에 따발총이 있으면 줍고 사용이 가능하다.
중간 보스를 물리치고 막지막 왕까지 클리어 하면 게임은 끝이난다.
참고로 난 지금이라도 컴퓨터로 하면 한번도 안죽고 끝까지 갈 자신이 있다.
그만큼 많이 했었던 게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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