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어88 비행기 고전게임

에어리어88 비행기 고전게임은 이미 나를 몇번이나 흥분시켰던 것 중 하나다.

때문에 밤을 새면서 눈이 빨개지도록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낸적도 있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친구들이 불러도 끝판까지 깨려고 오기를 부린적도 있다.

사실 Area88은 원래 1979년부터 86년도까지 실제로 연재된적이 있는 정쟁만화인데,

이것을 토대로 캡콤에서 1989년도에 횡스크롤 기반으로 개발하게 된다.

아마 예전에 오락실에서 많이 봤던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PC로도 나중에는 가능했지만,

진정으로 게임을 즐길줄 아는사람이라면 오락실을 다녔을 것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전투기 총 3대가 있다.

F-20, F-14, A-10

조종사의 이름은 왼쪽부터 신 카자마, 믹키 사이몬, GREG GATES

 

 

 

 

미션 1

싸움을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공격에 대비하자

출발하기 전에는 반드시 무기를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그래야 수월하게 적들을 물리칠수 있다.

에어리어 88 역시 다른 비행기 게임처럼

빨간색이나 주황색 헬기 OR 적군을 다 죽이게 되면 아이템이 나온다.

색깔은 랜덤하게 나온다.

배경을 살펴보자.

뒤에는 공장들이 보이고 돌산이 보인다.

그 뒤로는 구름도 조금 떠있다.

하지만 이곳은 전쟁터

실제로 일어나면 나는 탱크를 조종하고 싶다.

공중의 적에게만 신경쓰다가는 죽을수도 있다.

땅에 있는 박격포, 대포 등의 무기를 신경써야 한다.

위 그림속에서 보이는 큰 탱크는 1탄왕이다.

생각보다 잘 안죽는다.

겨우 라운드 1 클리어 하는데

표정을 보면 마치 전체 스테이지를 다 깬 느낌이 난다.

그런 일본사람들의 성격을 잘 표현해주고 있는것 같다.

일본은 역시 애니메이션의 왕국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