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스모레기 중장 스모커 별명

원피스 스모레기 중장 스모커 별명. 우리는 쓰레기 라는 단어를 주로 사람이나 인물에게도 사용한다. 원래 뜻은 못쓰게 되서 내다버린 물건이나 그런 따위를 말한다.

왜 그럼 스모커는 그런 이름을 얻게된걸까? 이건 어디까지나 한국에 있는 독자들이 이름지은 것이다.

가끔 특정 게시물의 댓글을 봐도 종종 등장하는 단어다. 우선 악마의 열매를 먹은 해군 중 한사람인데, 이게 참 재미있는게 자연계 능력이라서 거의 사기급에 해당한다.

물론 신세계 바다에 있는 해적들은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무장색 패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모커는 신세계에서 오히려 바보캐릭터가 된다. 사실 자연계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은 몸에 상처하나 낼수 없는 진귀한 열매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루피라는 요상한 주인공을 만나 순식간에 버프를 받는다.

또한 흰수염 해적단의 2번대 대장 에이스와 싸움을 해서 대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진짜 개사기다. 근데 웃긴건 루피가 무장색 배우고 나니 엄청 시시하게 하락한다. 또한 해루석 짓테가 없으면 스스로 할수 있는게 거의 없다. 진짜 불쌍하기 짝이없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이건 마치 동네 북이다. 트라팔가 로우한테 패하고 심지어 베르고한테 털린다. 진짜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싶어도 왜이렇게 약하게만 잡아주는지 모르겠다. 도플한테는 사실 쨉이 안됐다. 부끄럽고 손발이 오글오글했다. 그래도 자신의 동료를 지키는 부분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