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외할머니 학대 혐의 없다 중2병 실화냐

최준희 외할머니 학대 혐의 없다 중2병 실화냐

불과 한달도 안 된 일이죠? 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씨가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커졌었죠.

당시 마녀사냥 하듯 많은 사람들이 외할머니를 욕하고 미워했었죠.

당시 외할머니의 입장은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취준희의 이야기만 접한 대중들은 당연히 외할머니를 안좋게 보았죠.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러나 취준희의 말이 뻥일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파문 이후 한달만에 쇼부가 났네요.

결론은, 경찰이 참고인 진술과 아동보호전문기관 판단에 따라 학대로 볼 수 없다는 결론지은거죠. 처음에 최준희는 SNS에 죽고 싶다고 말하고 살려달라고 절규했습니다.

외할머니가 자신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면서 일이 커지기 시작한거죠. 그리고 그녀는 심지어 경찰 조사에서도 오랜 시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학대를 받았다고 진술한 바 있는데요.

반면 외할머니는 폭언과 폭행을 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학대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두 사람의 진술을 바탕으러 학대여부를 조사한 결과 외할머니에게서 학대 사실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혐의 없음 의견으로 사건이 끝났습니다.

당시 중2병 이야기도 꽤 있었는데요. 대박... 그런 것들이 사실이었네요. 결국 죄없는 외할머니 가슴에 못을 박은거네요. 할머니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까요. 사춘기 시절 가족끼리 갈등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최준희가 어른이 되면 이 때 철이 없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될 지도요. 두분 다 힘든 시간을 갖게 될듯요.